'2017/04'에 해당되는 글 2건
- 2017.04.10 :: [중동 맛집]수유리 우동집
- 2017.04.06 :: [울산맛집]누마루
맛집
2017. 4. 10. 23:15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산전마사지 마치고 집에 오는 길에 본 우동집이에요.... 다소 이른 점심시간인 11시쯤 들어갔어요.
육수도 두그릇이나 마시고..ㅎㅎ 쫄면 달짝새콤해서 입맛에 꼭 맞아 싹싹 긁어먹고 나왔습니다...
다음에도 한번 올 듯 합니다^^
가격은 전반적으로 괜찮은것 같고...
들어가보니 선불로 메뉴를 시킨다음 단무지 냉옥수수차 물 육수 등을 셀프서비스한 다음에 메뉴를 기다리는 방식이였어요...
다소 이른 시간이였던 만큼 텅텅 빈 홀... 우동집이였지만 다 맛있다는 사장님의 말을 듣고 쫄면을 시켜봤습니다.
콩나물 열무 등 각종채소와 맛깔나게 비벼진 쫄면 그리고 뜨끈한 육수.... 정말 맛있었어요... 다 먹고 나니 어느새 홀은 꽤 많이 찼더라구요...
육수도 두그릇이나 마시고..ㅎㅎ 쫄면 달짝새콤해서 입맛에 꼭 맞아 싹싹 긁어먹고 나왔습니다...
다음에도 한번 올 듯 합니다^^
'맛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중동 맛집]백오도 찹쌀누룽지탕 (0) | 2017.05.25 |
---|---|
[부천중동]병천순대 (0) | 2017.05.15 |
[울산맛집]누마루 (0) | 2017.04.06 |
[부천 중동 맛집]중동 짬뽕 24시 (0) | 2017.03.30 |
[부천 중동 맛집] 부산어묵 (2) | 2017.03.28 |
맛집
2017. 4. 6. 22:45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오랜만에 울산에 갔다...친구들과 계모임을 하는데 다들 보양식이 먹고싶다 하여 오리고기를 먹으로 유명한 누마루로 찾아갔다.
오리고기가 연해서 그런지 입맛이 까다로운 19개월 딸도 신명나게 먹어댔다.
오죽하면 친구들이 입짧다는 거 거짓말이냐며 되물었을 정도..ㅎㅎ
아무튼 딸이 잘먹으니 내가 잘 먹을때보다 더 기분이 좋았다.
그리고 한켠에는 달걀후라이도 구워 먹게 되어있어서... 아이들을 데리고 가는 가족손님에게 특히 더 좋을 것 같았다.
아무튼 여기선 대만족!! 왜 맛집으로 인기가 많은지 알 수 있었던 가게였다. 물론 음식값은 곗돈으로 다 계산하고 먹었다!!
아이들이 먹기에도 부담없게 맵지않아 좋았다.
오리고기가 연해서 그런지 입맛이 까다로운 19개월 딸도 신명나게 먹어댔다.
오죽하면 친구들이 입짧다는 거 거짓말이냐며 되물었을 정도..ㅎㅎ
아무튼 딸이 잘먹으니 내가 잘 먹을때보다 더 기분이 좋았다.
반찬도 좋았다 상큼하고 쌉싸름한 야채 무침과 무쌈 그리고 장아찌류...다 마음에 들어서 몇번 리필을 해서 먹었다.
그리고 한켠에는 달걀후라이도 구워 먹게 되어있어서... 아이들을 데리고 가는 가족손님에게 특히 더 좋을 것 같았다.
끓을 때 작은문어?낙지?를 살짝 데쳐서 먹었는데... 이 것도 괜찮았다...오리고기랑 해물이 꽤나 잘 어우러져 국물맛도 깊고 좋았다... 뼛속까지 보양식인 느낌?? 그리고 한약재 맛도 살짝 느껴지는 국물이였는데, 의외로 딸이 잘도 후루룩 마셔서 깜짝 놀랬다.
참 음식나오기 전엔 튀김이 나오는데... 좋았던건 신선한 기름에 튀긴듯 하여 느끼함 없이 먹을 수 있었다...^^
아무튼 여기선 대만족!! 왜 맛집으로 인기가 많은지 알 수 있었던 가게였다. 물론 음식값은 곗돈으로 다 계산하고 먹었다!!
'맛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천중동]병천순대 (0) | 2017.05.15 |
---|---|
[중동 맛집]수유리 우동집 (0) | 2017.04.10 |
[부천 중동 맛집]중동 짬뽕 24시 (0) | 2017.03.30 |
[부천 중동 맛집] 부산어묵 (2) | 2017.03.28 |
[부천대 맛집]크라이 치즈버거 (0) | 2017.03.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