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2016. 11. 30.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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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 저녁을 하기싫어서...하지막 딸아이는 먹여야했기에 집앞에 있는 하지만 그 동안 갈 기회가 없었던 봉평 옹심이 메밀칼국수 집에 가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도착하기도 전에 딸은 그만 숙면에 들었고....
딸을 먹이러 갔으나 제가 다 먹게 되었어요...ㅋㅋ

일단 제가 시킨 메뉴는 옹심이메밀칼국수 입니다. 가격은 6천원 ㅎㅎ

식탁에 앉으니이렇게 물김치와 무우무침이항아리에 담겨있습니다.

조금씩 덜어내서 맛을보니 시원하고 달짝지근해서 계속 손이 갑니다.

그리고 이렇게 보리밥 반공기도 같이 제공됩니다.

밥도 있고 칼국수 양도 꽤 되는 편이라 아기 데리고 먹기 딱입니다. 다만 우리애는 자고있어..ㅠㅠ

옹심이 메밀칼국수 예요.... 국물맛이 진하고 구수합니다. 거기다 각종 야채도 들어가 있어 영양가 있어 보입니다.옹심이는 곳곳에 투명하게 떼어져서 들어가 있습니다.

개인적인 취향으로는 칼국수 보단 옹심이가 맛있어요^^

자고있는 딸을 깨워 먹여봤더니 역시 옹심이 취향이네요...

둘이서 구수하게 저렴하게 맛있게 잘먹고왔습니다.

posted by 령령이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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