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2016. 9. 5.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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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딸의 첫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돌잔치를 준비해야 하는데, 돌잔치를 크게 하는 건 부담이 되어, 가족끼리 소규모로 하게로 했어요. 첫 돌이니 만큼 괜찮은 곳에서 해주고 싶었고, 그래서 이곳 저곳 알아보고 나서 쉐라톤 디큐브시티로 결정했답니다.

돌스냅은 인터넷으로 서핑하던 중 알게된 이스냅 이라는 곳에서 하게 되었는데요. 공동구매로 진행하게 되어 원본까지 합해서 10만원대로 진행했습니다.

그런데 돌사진 촬영 전날, 딸아이가 돌치레를 심하게 하여, 장염에 열이 39도까지 올라 응급실에서 치료를 받고...

다행히 촬영당일은 열이 내려서 촬영도 진행하고 돌잔치도 하기로 했어요.

하지만 여전히 컨디션이 좋지않아, 촬영내내 쪽쪽이를 물고 손에 힘을 주고 꼭 안겨서 울다가 짜다가 하더라구요...어찌나 마음이 안좋던지....

사진도 좀 걱정이 되었는데요... 다행히 사진기사님이 어르고 달래서 잘 촬영 했었어요.

이번에 받은 사진인데요... 정말 저희는 사진에서 딸아이가 다 울면서 나오면 어쩌지...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사진을 받고 감탄을 했답니다..ㅎㅎ

이래서 스냅촬영을 하나봐요...ㅎㅎ

이날 딸래미가 남편한테서 떨어지지 않아, 껌딱지 처럼 딱 붙은 채로 촬영이 계속 진행되었어요... :)

아빠와 다정한 사진들...ㅎㅎㅎ

몇 컷안되는 엄마품에 안긴 딸래미...ㅋㅋㅋ

뷔페전망을 배경으로도 한 컷 찍었어요... :)

posted by 령령이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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