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2017. 6. 3.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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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방콕행 아시아나항공 비지니스석 이용기예요. 아니 정확하게는 비지니스석 식사 후기~~라고 해야겠지용~?^^

일단 식사전에 이렇게 테이블보를 깔아주시고... 턱받이도 같이 주셔요.

먼저 가능한 차랑 커피 그리고 와인 리스트를 둘러보고... 인삼차를 주문했어요.

꿀을 듬뿍넣은 인삼차를 한잔 마시고...잠시 기다리니 제가 주문한 식사가 나오기 시작하네요.

아쉽게도 제가 원했었던 스테이크에 양식코스가 다 소진되어 한식코스에 스테이크가 같이 나왔어요~^^;

아쉬웠지만 그냥 메인요리는 두가지다 맛볼수 있으니 그걸로 만족하기로...ㅎㅎ

먼저 에피타이저로 나온 메밀전병.... 이거 대박 맛있더라구요...구아바 주스랑 같이 먹었는데...제 입맛에 꼭 맞았어요...상콤하고 ㅎㅎ

메인코스로 나온 쇠고기 스테이크와 돼지불고기 백반이에요..

의외로 스테이크랑 같이 먹는 백김치가 괜찮았어요. 고사리무침도 맛있었고... 스테이크는 개인적으로는 그냥 그랬어요.

후식으로 나온 과일을 후다닥 먹고...

홍차와 함께 사과정과랑 양갱을 먹었어요.. 완전 달아요 ㅎㅎ

비행기에서 이정도 음식을 먹을 수 있음에 감사하며 식사를 하자마자 의자를 눕혀 잠을 한숨 자고 나니 방콕에 도착이네요..ㅎㅎ

왜 비지니스석이 비싼지 알겠더라구요...여행이 훨씬 쉬워지는 느낌이에요.ㅎㅎㅎ
posted by 령령이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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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2017. 6. 3.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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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태국 방콕으로 가족여행을 가기로 했어요. 제가 임신중이고 첫 째가 20개월이라 비지니스석을 이용했어요.

난생처음 가보는 인천공항 비지니스라운지...ㅎㅎ 좋더라구요.

넉넉하게 공항에 도착해서 아이가 있는터라 패스트트랙 이용하니...시간이 많이 남아서 저랑 아이는 바로 비지니스 라운지로 직행했습니다.

가보니 뷔페가 간단히 준비되어 있더라구요..

김치볶음밥,해물스프,쌀국수,간단한 빵과 쨈,미니토마토 등 간단한 샐러드,전복죽, 그리고 나쵸와 컵라면,음료 및 커피 샴페인이 준비되어 있었어요.

딸과 함께 간단히 먹었어요.
입맛이 까다로운 20개월 딸이지만 이 곳 라운지에 있는 전복죽은 잘 먹더라구요..

덕분에 비행기 타기전에 저녁먹고 감기약 먹기까지 대성공!!

한결 가벼운 마음으로 비행기에 오를 수 있어 좋았어요...

확실히 라운지에서 쉬면서 배까지 채울 수 있으니 여행이 편해지더라구요 ㅎㅎ

참 이코노미석 이용하시는 분도 3만원을 내면 라운지 이용이 가능해요.

하지만 개인적으로 그렇게까지는 추천하지 않습니다...ㅎㅎㅎ
posted by 령령이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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