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가산 맛집] 육대장
령령이맘
2016. 10. 4. 21:41
논현에서 타일이랑 인테리어샵 구경을 한참하다 보니 저녁시간이 되어 신랑 회사 근처에서 먹기로 하고 아이와 지하철을 타고 가산으로 갔다.
남편왈 이 곳은 살짝 매운데 매우면서 맛있어서 가산 회사원들 사이에서 꽤나 유명한 곳이라고 한다.
거기에다가 무려무려 종업원님이... 아기의자가 없어서 죄송하다며.... 우리가 먹을 동안에 우리 딸 밥을 먹여주고 보살펴주는 친절을 베푸셔서 우리는 감격스럽게 편하게 먹을 수 있었다...ㅠㅠ 정말정말 감사했다..!!
다른 육계장이랑 좀 틀린점은 고기육수 맛이 진하게 난다는 것! 음식 설명을 읽어보니 10시간 이상 우려낸 양지고기 육수라고 한다.
그리고 계피와 가시오가피 등 각종 재료로 육수를 내어 풍미가 좋았다.. 갠적으로 생강 맛이 살짝 나서 더 좋았다.
그리고 파에서는 불맛이 났다. 대파가 듬뿍듬뿍 들어가있었는데 불맛이 나고 파가 달아서 더 맛있게 먹었다.
고기도 상당히 들어있어서 배불리 기분좋은 한끼를 했다.
남편왈 이 곳은 살짝 매운데 매우면서 맛있어서 가산 회사원들 사이에서 꽤나 유명한 곳이라고 한다.
거기에다가 무려무려 종업원님이... 아기의자가 없어서 죄송하다며.... 우리가 먹을 동안에 우리 딸 밥을 먹여주고 보살펴주는 친절을 베푸셔서 우리는 감격스럽게 편하게 먹을 수 있었다...ㅠㅠ 정말정말 감사했다..!!
다른 육계장이랑 좀 틀린점은 고기육수 맛이 진하게 난다는 것! 음식 설명을 읽어보니 10시간 이상 우려낸 양지고기 육수라고 한다.
그리고 계피와 가시오가피 등 각종 재료로 육수를 내어 풍미가 좋았다.. 갠적으로 생강 맛이 살짝 나서 더 좋았다.
그리고 파에서는 불맛이 났다. 대파가 듬뿍듬뿍 들어가있었는데 불맛이 나고 파가 달아서 더 맛있게 먹었다.
고기도 상당히 들어있어서 배불리 기분좋은 한끼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