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2020. 10. 9.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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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호캉스 가기좋은 리솜포레스트

독채로 된 펜션이 뛰어난 경관에 둘러쌓여 있습니다.

아이들과 놀기 좋은 곳, 다만 주위에 편의시설이 없으며 리조트 내 편의점 및 식당만 이용해야하는 단점이 있네요.

그러나 그걸 상쇄하는 시설과 경관.

도착하면 로비동에 주차하고 숙소까지는 전기차로 올라가요.

로비동과 가까운 곳과 경관이 좋은곳 중에 원하는 곳으로 선택할 수 있구요.

체크인을 하고 산책로를 지나서 숙소를 가면, 현관에 방역완료 스티커가 붙여있는데 그걸 뜯어야 들어갈 수 있더라구요.
애기들 데리고 가는거라 더 안심되었어요.

숙소를 들어가면...

시설 좋습니다.


아이들은 제천 다이소에서 플렉스한 장난감들로 놀고 근처 공터에서도 잘 노네요^^

별이 많이 보이는 밤, 산책도 좋았어요.

경치좋은 카페에서 커피타임도 가지구요.


리조트에서 보는 뷰도 멋집니다 :)

체크인: 3시
체크아웃:11시
시간 추가: 시간당 2만원
인원:6명 가능
숙박비: 남편 회사 회원권이 있어 1박에 9만원으로 다녀왔습니다. 대부분 회원권으로 운영되고 일부 한달전 예약을 할 수 있는걸로 알고있어요.

posted by 령령이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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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2016. 8. 30.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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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에 갔다가 정선쪽으로 넘어오니 시간이 벌써 5시가 넘었더라구요...그대로 서울 가기엔 남편이 너무 피곤해해서 1일 더 묵고 가기로 결정하고 숙소를 알아보니 하이캐슬 리조트가 특가로 떠있어서... 1박에 쿠폰할인 받아 54900원에 묵게 되었어요.

이 숙소에 묵으면서 제일 좋았던 점은 무엇보다 경치!! 리조트에 들어가자마자 이건 무슨 첩첩산중에 있는 기분...산뒤에 산그리고 또 산... 넘 좋더라구요..날도 맑아서 더 멋졌습니다.

리조트 내부예요... 약간은 소음이 있었지만 전반적으로 깔끔하고 좋았어요.그리고 이불이랑 베개가 넉넉하게 있어서 그것도 아주 좋았답니다.. :)

늦게 체크인을 한터라 데스크에선 온실밖에 남지 않았다고 했지만, 저희입장에선 오히려 땡큐!! 딸래미는 여기서도 열심이 굴러다니며 놉니다...ㅋㅋㅋ

식탁은 4인용 식탁으로 마련되어있어...꽤나 넓어서 젖병이나 기타 아기용품 올려놓기에 충분했어요...

이렇게 벽면 문을 열면 여느 리조트와 다름없게 싱크대와 전기쿡탑 그리고 냉장고 및 식기도구가 짠!

티비랑 화장대도 있구요..

화장실이예요... 화장실에 욕조가 없어서 조금 아쉬웠어요...그리고 변기수압이 너무 약해서 휴지도 안내려가더라구요...;;;; 큰일은 밖에서 보는걸로 낙찰!

어메니티는 비누하나 있어요...이 곳에 가시려면 치약,칫솔,샴푸,린스 등 챙겨서 가셔야 할 듯, 그리고 수건은 3장이 기본으로 구비되어있고, 추가할 경우 한개에 1000원씩 추가요금을 받습니다. 저희는 아기가 있기에 3장 추가했어요.

조식은 육개장, 순두부등 한식메뉴 3~4가지가 있구요... 건물 2층 카페테리아에서 가능합니다. 가격은 8000원 정도 합니다... 사람이 너무 없어서 조금 불안했었는데...

음식은 꽤 먹을만하고 정갈합니다.

그리고... 리조트이니 만큼 분리수거나 식기도구 정리는 필수... ㅎㅎㅎ 전반적으로 깔끔하고 있어야 할 것이 갖추어진 숙소라 괜찮았어요... 무엇보다 가격이 아주 착함!!ㅎㅎㅎ

posted by 령령이맘
:
한국 2016. 8. 29.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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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백닭갈비를 먹고, 배가 너무 불러서 산책도 할 겸 또 가까운 곳에 동강의 발원지인 황지연못이 있다고 해서 가보게 되었어요...

태백닭갈비에서 한 5분정도 걸으니 나왔던 황지연못...

곳곳에 화초와 여러가지 나무로 조경을 잘 꾸며 놓았으나.... 초큼 관리가 안된 듯한 느낌이 들어 아쉬웠어요.

공원 안쪽으로 들어가니...

황지연못이 나옵니다..

이 곳이 바로 황지연못의 상지, 낙동강의 근원지 라니... 그리고 이 연못에서 하루에 5천톤이나 솟아나고 이 곳에서 부터 부산까지 흐르는 강물이 여기서 시작된다는게 너무너무 신기했어요

이 곳이 예전에는 황부자네 개인 사유지라고 하네요...ㅎㅎ 다리 가까이로는 동전도 던질 수있게 황부자네 바가지로 꾸며놨더라구요... 저희는 동전 골인 다 실패...ㅋㅋㅋㅋ

그리고... 황지연못의 중지...

마지막으로 황지연못의 하지를 본 후,

다시 공원 밖으로 나가는데... 식수대가 보여서 가까이 갔더니... 식수로 사용금지 푯말이 다 붙어있네요...ㅜㅜ

그리고 공원 연못 앞에는 며느리 동상도 세워져 있습니다 :)

그리 큰 공원은 아닌지라 가볍게 산책하고 시간도 얼마 걸리진 않았지만.... 낙동강의 근원이 바로 이곳이라는 거가 넘 신기하더라구요... 크게 눈에 띌 만큼 대단한 느낌은 아니였지만...의미를 새기면서 보니까 좋더라구요...

여기까지 보고 다시 정선으로 돌아갔어요~

posted by 령령이맘
:
한국 2016. 8. 15.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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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길갈까 저길갈까 망설이다가 정선으로 놀러가게 되었어요..ㅎㅎ
젤 첨으로 간 곳은 화엄동굴... 시원하게 뻗은 종유석이 멋졌어요..

중간중간 잘 보이게 불도 밝혀놓구요..
화엄동굴을 한번 다 보고 나서 레이저쇼로 유명하다고 한 강원랜드로 가봤어요...^^

스토리 있는 레이저쇼가 펼쳐지더라구요..ㅎㅎ 아이와 함께 가면 좋을 것 같아요..

다음날은 야생화마을로 가서 토종닭백숙을 먹었어요..ㅎㅎ

한상가득 ㅊㅏ려진 토종닭백숙

츕튭

맛있어보이지만 반전은 그냥그닥... 그리고 가격 비쌌어요...ㅠㅠ5만5천원... 차타고 맛집이라고 굳이 찾아간 곳인데...속은느낌..ㅠㅠ

다시... 카지노 ㅋㅋ정선은 꼭 카지노를 하지 않더라도 강원랜드 주변을 구경하고 레이저쇼를 보는게 제일 낫더라구요...

낮에 본 레이저쇼 세트장 ㅎㅎ

강원랜드 근처의 찻집에서 녹차 한잔..ㅎㅎ 이 찻집이 정말 괜찮고 운치있더라구요...분위기도 너무너무 좋고^^
운암정이라고 하는 곳인데 식객에도 나왔다고 하더라구요..ㅎㅎ 정선여행에서는 이곳 운암정과 강원랜드 레이저쇼가 젤 재미있었네요 ㅎㅎ
posted by 령령이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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