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2016. 10. 8.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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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 플래그샵 서초점에 갔다왔어요..
대중교통으로 아이업고 갔다온다고 꽤 고생했지만 그래도 인테리어를 하겠다고 힘을 내서 갔어요 ㅎㅎ

얼마전 목동 플래그샵도 갔다왔는데요. 거기와 달리 서초점은 평일 낮인데도 사람이 많이 있더라구요 ㅎㅎ

이번에 새로 나온 모델이라고 하는데... 전 이 붙박이장이 맘에 들었어요 심플하고 매끈하고 무광에 회색까지 갖춰서요 ㅎㅎ

요렇게 생긴 아이들두 땡큐구요 ㅎㅎ 역시 무광입니다!!

싱크대는 요아이 원츄 하지만 비싸더라구요..ㅠㅠ

그래서 이아이로 알아보기로 결정 ㅎㅎ 이런 자본주의 사회 ㅠㅠ

화장실은 이아이로 결정.... ㅎㅎ

견적을 이제 내 보아야 할턴데...잘나왔음 좋겠어요
posted by 령령이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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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2016. 10. 7.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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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킨텍스에서 했던 베이비페어에 갔다왔어요...ㅎㅎ

킨텍스에서 홈앤리빙페어와 카페앤베이커리페어 그리고 베이비페어를 한번에 하다보니 사람들이 꽤 많이 있더라구요..

입장료는 사전등록을 하면 무료!
http://m.cobe.co.kr/ilsan/login?reUrl=/ilsan/preregist

저희도 급히 사전등록을 하고 베이비페어에 들어갔어요...

역시나 꽉찬 사람들...
북적북적합니다.

저희는 아기 소파를 보러 갔는데요...

정말 아기관련용품이 이렇게나 다양할 줄이야...

우리 딸한테 필요한 저 디딤판으이 곳에서 단돈 9천원 ㅎㅎ 하지만 사진않았습니다...ㅋㅋ

가구회사에서 만든 아기의자.. 넘 귀엽고 예쁘나 가격이 사악해...ㅠㅠ 15만원

딸을 한번 앉혀 보곤 그냥 포기...

점심은 나주곰탕으로..ㅎㅎ 시원하고 짭짤해서 맛있더라구요.... 점심먹고 다시 힘내서 베이비페어로...

아기쇼파중 젤 핫한 곳 디자인 스킨..

요 동그란 아이를 샀어요. 가격은 10만원... 의자가 변형이 가능해서 굴처럼 만들어 놀잇감으로도 쓸 수 있답니다. ㅎㅎ
posted by 령령이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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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2016. 10. 6.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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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10월6일부터 시작하는 코리아 홈리빙페어에 다녀왔어요.

곧 이사를 갈 예정이라 이것 저것 더 꼼꼼히 봤는데요.

제가 젤 관심있게 본 건 소파,식탁 그리고  인덕션이예요.

그리고 요런...

마사지 기계도 포함...ㅋㅋ 시원하더라구요... 하지만 쇼파로 되어있는건 너무 비싼터라 이런 거가 딱이예요.

제가 관심있는 1인용 소파...

근데 가격이 ㅎㄷㄷ 61만원....ㅠㅠ 천소파인데....

그리고 식탁도 봤는데 하나같이 나 고급이요 아우라를 풍기고 있고...

가격도 나 고급이요... ㅋㅋ

그래서 패스...ㅠㅠ

침대도 예뻤어요... 하지만 딱히 살껀 아니였기에 패스

거실장은 우리집 작은 거실에 두기엔 너무 화려해서 패스.....

붙박이장도 별 관심없어서 패스...ㅋㅋ

요건 울 아빠가 관심가지는 가주택... 생각보다 더 집같고 괜찮더라구요..ㅎㅎㅎ

결국 우리가 산건 카타 인덕션 하나인데요...

가격도 괜찮고 디자인도 예뻤어요...

하지만 신랑은 가스렌지가 뭐그리 비싸냐며... 다시 가서 보고 아님 환불하자고 하네요...ㅠㅠ

음... 오늘부터 설득을...ㅋㅋ

홈리빙페어 생각보다 사람들이 별로 없어서 편하게 봤어요..ㅎㅎ

규모는 그리 크진 않더라구요...^^

한번쯤 가보셔도 구경하기에 재미있어요^^
posted by 령령이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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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2016. 10. 4.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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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현에서 타일이랑 인테리어샵 구경을 한참하다 보니 저녁시간이 되어 신랑 회사 근처에서 먹기로 하고 아이와 지하철을 타고 가산으로 갔다.

7호선 가산역 아이사랑방에서 좀 쉬다가 남편 회사가 끝나서 어디서 저녁을 먹을까 한참을 고민하다가 결국 아기의자가 있는 곳 중에 구미가 당기는 곳을 발견못해... 남편이 먹고 싶다고 했던 육대장으로 갔다.

남편왈 이 곳은 살짝 매운데 매우면서 맛있어서 가산 회사원들 사이에서 꽤나 유명한 곳이라고 한다.

아기의자가 없어서 육대장에들어갔다가 나왔는데 결국 다시 들어가서 육개장 2개와 만두를 시켰다.

아기의자가 없는 관계로..아직은 그냥 의자에 앉기엔 살짝 무리가 있는 우리 아이를 식탁위에 올려놓고 우리는 만두부터 시식했다.

매밀만두 안에 산채나물이 들어있는 이 만두는 다른 일반 왕만두 속과는 차별화된 산나물 향이 물씬 풍겨서 먹는 내내 기분이 좋았다. 또 개인적으로 얇은 만두피를 좋아하는 지라 내 입맛에 꼭 맞는 맛이였다.

거기에다가 무려무려 종업원님이... 아기의자가 없어서 죄송하다며.... 우리가 먹을 동안에 우리 딸 밥을 먹여주고 보살펴주는 친절을 베푸셔서 우리는 감격스럽게 편하게 먹을 수 있었다...ㅠㅠ 정말정말 감사했다..!!

반찬은 깍뚜기, 오뎅,부추무침이 있었는데 셋다 깔끔하고 괜찮았다.

이윽고 나온 육계장!!

다른 육계장이랑 좀 틀린점은 고기육수 맛이 진하게 난다는 것! 음식 설명을 읽어보니 10시간 이상 우려낸 양지고기 육수라고 한다.

그리고 계피와 가시오가피 등 각종 재료로 육수를 내어 풍미가 좋았다.. 갠적으로 생강 맛이 살짝 나서 더 좋았다.

그리고 파에서는 불맛이 났다. 대파가 듬뿍듬뿍 들어가있었는데 불맛이 나고 파가 달아서 더 맛있게 먹었다.

고기도 상당히 들어있어서 배불리 기분좋은 한끼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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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령령이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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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2016. 10. 3.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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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앞에 새로 생긴 닭갈비집 홍춘천 닭갈비... 항상 장을 볼 때면 이 근방에 가는터라 한번 가봐야지 한번 가봐야지 생각만 하다가 못 간지 한 달이 넘었다..

마침 오늘 개천절 연휴기도 하고 남편이 외식하자고 하기에 홍춘천 닭갈비를 외쳤다.

사실 닭갈비는 왠만하면 맛있기도하고...특히나 이 홍춘천 닭갈비 공덕점은 점심시간때만(2시까지) 특별히 닭볶음밥을 무료로 주기도 해서이다.

가게 안으로 들어가니 깔끔한 인테리어가 우리를 맞았다. 연휴라서 그런지 오피스가 많은 여긴 사람이 별로 없었다.

우리는 기본인 홍춘천 닭갈비 중간맛 2개를 시켰다. 난 살짝 매운걸 좋아하는 편인데... 시켜보고 중간맛 시키길 잘했다 싶었다. 꽤 매웠기에..ㅋ 거기다 매운걸 잘 못먹는 신랑은 땀범벅이 되었다.

우린 다음에 올땐 순한맛을 시키기로 결정!!

닭갈비 주위로 고구마튀김 4개가 있다. 그리고 찬으로 나온 무쌈과 옥수수까지 매운맛을 중화시키기에 좋았다.

닭 육질이 야들야들해서 먹는 맛이 꿀맛이였다.

우린 배가 살짝 부른터라 공깃밥 하나만 볶아달라고 주문..ㅋ

2인분에 하나만 볶으니 살짝 짰다.

그래도 우린 싹싹 긁어먹음..ㅋㅋ

딸래미는 고구마튀김과 함께 밥을 줬다..ㅋㅋ

우리가족 모두 배부르게 먹었다.

가격은 7500*2 총 15000원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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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령령이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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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2016. 10. 1.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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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산시장에서 인테리어 용품들을 구경하고 나오니 맞은편에 광장시장이 보였다.
점심 먹기 전 방산시장을 들러서 생각보다 오랫동안 구경하는 바람에 나와서 광장시장을 볼즈음엔 자연스레 둘다 입가에 침이 고였다.

신랑 왈.. 육회비빔밥이나 먹고갈까? ㅋ
예전 연애할때 둘이서 두자매집에서 먹고는 굉장히 만족스러웠기에 당연히 나도 오케이를 외쳤다..

미어터질 것 같던 광장시장 사이사이를 유모차를 끌고 들어가서 육회골목에 들어서는 순간... 우리가 본건 두자매집 앞에 길게 늘어선 줄...!!!기다릴 자신이 없었다!!

그렇기에 우리는 그 옆에 있는 창신육회로 들어가기로 결정!!

두 자매집보다는 사람들이 별로 없었지만 그래도 꽉차 있는 사람들... 우리는 다행히 한자리가 비어 들어갈 수 있었다.

들어가서 보니 세상에 이런일이에 소개된 집이라고 한다... 음 궁금하다 어떤집이길래 생생정보통이나 다른 맛집 프로그램이 아닌 세상에 이런일이에 소개되었을까..ㅋㅋ

아무튼 우리는 가게 분위기를 살치고 메뉴판을 보다가..

먹기로 했던 육회비빔밥(6천원)과 육회비빔밥 특(만원)을 시켰다. 나오는 육회는 국내산 육우!

대부분 육회비빔밥을 시키는지 생각보다 빨리 나왔다.

같이 나온 국은 갈비탕과 같은 맛이 났다. 비빔밥이 살짝 뻑뻑한지라 이 국물을 넣고 비벼주었다..

음.. 사진으로 찍으니 좀 지저분해보이기도;;ㅋㅋ 그래도 육회양 확인하시라고...

양은 일반 육회비빔밥도 충분히 많았다.

확실히 육회비빔밥 특이 육회가 많긴 했지만... 양이 꽤 많아서 여자 혼자 먹기는 버거울 정도 였다.

양이 상당한 남편도 이 한그릇을 뚝딱 비우곤 저녁 먹을 시간이 훨씬 지났는데도 배가 안고프다고 하더라는...

아무튼 1만6천원을 주고 풍족하게 육회를 먹고 와서 몸도 마음도 빵빵 기분좋았다.
posted by 령령이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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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2016. 9. 30.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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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스타필드에 다녀왔다. 규모가 어마어마 한게 괜히 국내 최대규모의 쇼핑몰이라는 명칭이 붙은게 아닌 듯 했다.

비록 아이가 있어서 구경은 제대로 못하고 플레이 타임이라는 키즈카페에만 주구장창 있었지마는 그래도 가는 길에 대충 본 매장만 해도 어마어마 했다...

일층에서 얌차를 먹고 2층에 올라가니 바스플랜도 짤 수 있는 매장에서 부터 온갖 명품 매장까지 없는게 없어서 조금 과장되게 말하면 여기서 없는건 딴데도 없을것 같다는 느낌!

그리고 키즈카페조차 18개월 미만과 일반 키즈카페로 나뉘어져 있었다.

우리 아이는 이제 막 13개월에 접어드는 과도기 어린이...ㅋㅋ
같이 간 친구가 24개월 또 11개월 이기에 우린 그냥 일반 키즈카페로 가기로 결정!!

딸래미는 예전 동대문 릴리펏에 갔을땐 편백나무방에만 주구장창 있었는데... 이날에는 꽤나 많은 곳을 돌아다니며 즐거워 했다..

딸이 신나게 노는 모습을 보니 내가 다 얼마나 기쁘던지...ㅠㅠ

그 중에 특히 좋아했던건 볼풀장!!
볼풀장에서 한참을 공을 던지면서 놀았다... 그리고 나도 같이 놀았음..ㅋㅋㅋ 은근 재밌었다... 전면 스크린을 향해서 던지면 점수도 올라가고 예전 우리 초등학교 운동회때 했던 공던지기 놀이도 스크린으로 할 수 있게 구비되어 있었다.

그리고 또 딸래미가 신나했던 곳은 시장놀이 하는 곳!!

이제 일어서는 것이 제법 자연스러운 딸래미는 마트 카트를 끌고 여기 저기 돌아다니며 온갖것을 집어넣었다...ㅋㅋ

집어놓고 보여주는 애교미소에 시간가는 줄도 모름..ㅎㅎ

같이 간 언니와 친구와 시장놀이를 한참 하다보니 어느새 2시간이 지나있었다..

사실 키즈카페 들어갈때마다 15000원씩 내는 것이 살짝 부담되긴 했는데... 그래도 나올때는 아이들이 신나하는 모습에 뿌듯하고 오길 잘했다 싶은 마음..ㅎㅎ

다음엔 아이를 맡겨놓고 하루종일 쇼핑을 해보고 싶다..!
posted by 령령이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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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2016. 9. 29.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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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화요일 점심... 오랜만에 예전 외국서 같이 공부했던 동창들이랑 여의도에서 보기로 했다.

대충 11시 30분으로 약속시간을 잡았으나.... 이날따라 먼가 착착 들이맞아서 기다림 하나없이 집 바로 앞에서 261번 버스를 타고...부웅빠방떡볶이가 있는 롯데케슬 아이비 빌딩 앞에 바로 도착.. 예상과 달리 불과 20분도 걸리지 않아... 할일없이 아이를 앉고 무려 30분간을 부웅빠방 떡볶이점 근처를 배회하였다..ㅠㅠ 나의 허리...ㅠㅠ

떡볶이집 바로 맞은편에는 도기를 파는 곳이 있어서 밖에서나마 구경을 하다가 동창들이 오는 시간에 맞추어 부웅빠방떡볶이집 안으로 들어갔다...

다소 이른 11시 30분경이라 가게 내에는 딱 한팀이 자리잡고 있었고... 그러기에 아기 2명이 있는 우리팀은 무사히 폴딩도어 밖쪽으로 아이 두명을 앉힐 수 있어서 편하게 먹었다...

또 좋았던 점은 기대도 하지 않았던 아기의자가 매장내에 2개 비치되어 있었다. 비록 안전벨트는 없었지만 이제 돌이 지났기에 딱히 뭐 필요도 없었다... 그저 아기의자가 있음에 감사할따름...

곧 동창 중 한명이 도착했고... 우리는 떡볶이 소스 맛을 고르는 걸로 주문을 시작했다.

소스는 고추장,카레,짜장이 있었는데...
우리는 매콤한 고추장과 감칠맛이 있는 짜장의 혼합소스로 주문하였다.

이 곳 부웅빠방떡볶이는 1인당 6천원의 저렴한 가격에도 불구하고 돼지사골육수와 매실청으로 소스를 만들고 떡볶이를 무한 리필해서 먹을 수 있어서 유명해졌다고 한다.

사실 소스에스 돼지사골육수라던가 매실청 맛은 고추장과 춘장에 가려져 잘 느껴지진 않았지만....지금 포스팅을 하는 이 순간에도 머릿속을 맴돌고 입가에 침이 고이는 걸 보니... 충분하게 맛있었던 것같다.

무엇보다 좋았던건 떡볶이 재료를 뷔페식으로 가져올 수 있었다는 것!!

근데 그 재료라는 것이.... 양배추, 단호박,숙주나물, 오뎅, 양파 부터 시작해서 떡도 조랭이떡, 쌀떡,밀떡의 세가지 종류 그리고 순대, 군만두, 김말이, 삶은달걀, 그냥만두,당면,라면 등 취향대로 먹기에 충분히 준비되어있었고...

거기에 볶음밥 재료 및 단무지도 있었다.

추가로 돈을 지불하면 볶음밥에 치즈를 올릴 수 있고(2천원), 쿨피스 및 탄산음료도 주문이 가능하며 후식으로는 뻥튀기 아이스크림(1천5백원) 또는 소프트아이스크림(1천원)이 가능하다.

또한 뷔페 한쪽에 마련되어있는 꼬치오뎅..ㅎㅎ 이건 정말 짭쪼롬하게 맛있어서 3명이서 9개를 먹었다..ㅋㅋ

우리가 무엇보다 좋았던건 같이간 아가들의 음식도 ..삶은계란과 쌀밥이 있기에 준비하기 편하다는 것!

사실 떡볶이집이라 거의 포기하고 있었는데 의외로 아기들 음식을 잘 챙겨줄 수 있어서 가져간 이유식과 과자외에 또 잘 챙겨 줄 수 있었다^^

그럼 우리가 만든 고추장 및 짜장 혼합소스 떡볶이 사진..

비쥬얼 좋습니다 ..ㅋ
넘넘 맛있어서 3명이서 저렇게 두번 먹으니... 배가 불러서 결국 볶음밥은 먹지 못했다...ㅠㅠ 아쉽

그리고 우리가 계속 리필했던 꼬치오뎅!!
떡볶이를 먹을땐 항상 아쉬웠던 오뎅을 뷔폐에 넣는 센스가 진심 엄지척!!

간만에 저렴한 가격으로 배가 한껏 부르게 기분 좋은 식사를 하고 왔다^^

posted by 령령이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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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2016. 9. 28.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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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광호수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쌀밥집.... 경기 안성의 안성마춤 쌀밥집입니아..

이 안성마춤쌀밥집 주위 관광도 입니다. 구경할 곳이 많아 관광을 하신 후 이 곳 안성마춤쌀밥집에서 금광호수를 바라보며 먹는 한상은 더욱더 꿀맛이더라구요..ㅎㅎ

왜 안성마춤쌀밥집인가 보니... 가게 한쪽편에 설명되어 있기를... 이 곳 안성마춤쌀밥집은 완전립쌀로만 밥을 한다고 하더라구요.

완전립쌀이란 불완전립 즉 싸라기,착색립,흰반점이 있는 쌀,금간 쌀 등을 최신식 기계로 다 제거하여 완전한 쌀을 뜻합니다..

이런 완전한 쌀로만 밥을 하기에 쌀밥집의 이름을 안성마춤쌀밥집이라고 지었다고 합니다.

넓은 식당 내부... 이 곳은 관광지 주변인 만큼 예약손님이 주로 오시는 듯 했어요.

메뉴판

저희가 시킨 쌀밥정식 메뉴..


완전립쌀로 지어서 그런지 윤기도 돌고 더 맛있었던 돌솥밥..ㅎㅎ

든든한 한끼를 하고 왔습니다^^

posted by 령령이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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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2016. 9. 27.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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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 이케아 2번째 얘기입니다.^^
이케아는 정말이지 볼 것이 많아서 까딱하면 하루종일 보겠더라구요...

저도 그러고 싶었으나...우리 서방님께서 급피로를 호소하시며 입으로는 괜찮다고 하나..쇼파나 의자만 보면 앉기를 시전하시는 통에... 그냥 급하게 휘리릭 보고왔어요 ^^

그래도 저희는 이번에 욕실.싱크대.붙박이장을 다 교체할꺼라 휘리릭 하지만 눈에 불을켜고 봤습니다.

제가 제일 맘에 들었던 이케아 싱크대장..ㅎㅎ 깔끔하고 예뻐요... 화이트가 좋긴하지만 또 블랙이 주는 묵직함 또한 포기할수 없는...ㅎㅎ

두번째로 마음에 든 싱크대...ㅠㅠ 이쁘긴 더 예쁘나.... 가격의 압박을 무시못합니다.

상부장도 넘 예뻐...ㅜㅜ

계속해서 맘에든 블랙우드 싱크대

사실 살짝 불편할것 같기도해요... 설거지 하기엔 다소 작은 사이즈인 싱크대..

상부장도 깔끔하니 좋아요....

 

ㅎㅎㅎ 엄마미소 아빠미소 ㅎㅎㅎㅎㅎ

 

요아이도 민트색 타일과 어우러져서 넘 예뻤어요^^

깔끔깔끔...델꼬 오고 싶은 아이들이 어찌나 많은지...

이아인 기본형인듯요...ㅎㅎ

디자인도 많고 옵션도 많아서 다소 헷깔리긴 했지만...그래도.... 이 디자인을 봤기에 포기할 수 없는 이케아 싱크대..ㅎㅎ 광명 한번 더 가야겠어요
posted by 령령이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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