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2016. 10. 19.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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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크대를 새로 설치해야 하기에 머리가 복잡했어요. 인터넷에 싱크대 사진만 수십번을 뒤지고 이케아에 5번이 넘도록 다녀와도. 예산에 맞추려면 마음에 안들고 마음에 들면 예산에 맞지않아 고민이였죠...ㅍㅍ

제 로망은 이런 깔끔한 싱크대예요. 기본적으로 화이트. 하지만 민자는 심심하니 무늬는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어요. 마음에 드는 모델은 이케아 서베달과 이케아 보드뷘.

상부장이 없는게 또 매력이 있더라구요. 하지만 상부장을 없애면 수납공간이 너무 없어지기에 그것또한 걱정이 되긴해요..ㅠㅠ

한때는 이렇게 상부장 없이 타공판을 매우는 것도 생각해봤지만 역시 이건 타공판 사이사이에 때가 끼면 지저분해 보일것 같아 패스

그리고 저의 로망 냉장고장 옆에 이렇게 청소도구함을 만드는 건데요

이케아에 가니 있더라구요..ㅎㅎ 그런데 생각보다 넘 비싸네요...ㅠㅠ

그밖에 이런 선반도 주방에서 쓰기 딱일것 같아요. 덤으로 가격도 괜찮고

이건 좀 특이했던 자석 바...

싱크대안으로 들어있는 행주걸이는 왠지 너무 습하고 냄새가 날 것 같아서 패스

역시 제가 젤 좋아하는 보드뷘... 그런데 가격의 압박이..ㅠㅠ 제가 능력자라 혼자 설치가 가능했음 좋겠어요....ㅠㅠ
posted by 령령이맘
:
맛집 2016. 10. 18.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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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오랜만에 화동에 갔어요.
공덕으로 이사온 후에 이곳 저곳 맛집을 찾다가 발견한 곳.

2년전만하더라도 화동은 펍도 아니였고 펜트라우스 상가 안쪽에 차지하고 있어서 잘 보이지 않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양도 많고 맛도 있고 해서 사람들은 늘 북적거렸더랬죠...ㅎㅎ

그러다 몇 개월전 길가 상가쪽으로 크게 리모델링을 해서 화동펍으로 자리를 잡았답니다.

항상 이 곳에 갈때마다 느끼는 건 양이 무쟈게 많다는 것.

저희는 늘 보리밥과 돈까스를 시켜먹었으나 어제는 왠지 콩비지를 시켜먹고 싶어서 메뉴를 살짝 바꿔봤어요.

곧 나오는 음식들...

돈까스..ㅋㅋ 늘 그렇듯 둘이 먹어도 충분할 정도로 양이 많아요..

바삭바삭하고 고기맛도 잘 느껴집니다. 소스는 살짝 더 단편이고. 직접 소스를 만들었는지 당근 과 통조림 과일도 들어가 있어요.

프리미엄 돈까스 처럼 두툼하진 않지만 바싹하게 잘 튀겨져 있습니다.

사이드메뉴로 열무김치와 김치...

그리고 된장찌개....ㅋㅋ 돈까스 사이드메뉴로 된장찌개 나오는 곳임..ㅋㅋ

돈까스 밥은 저렇게 조그만 접시에 담겨져 나오고요...

그 밑에 자리잡은 건 콩비지 랍니다.
여기서 콩비지 먹은건 처음이라 기대하고 먹었는데....

보리밥이랑 돈까스만 먹기로 결정...ㅋㅋㅋ 그냥 보리밥이 그리워 집니다 무지...ㅋ

콩비지 맛없기 쉽지 않은데...제 입맛에는...ㅠㅠ

요건 콩비지와 같이 나온 밥이예요...ㅎㅎ 고봉밥..저래 보여도 양이 꽤 많았다는..

반찬으로 나온 콩나물 무침과 무무침 덕분에 딸아이 저녁도 수월하게 해결..ㅋ

전반적으로 무난하게 먹었던 한끼였어요... 돈까스 맛있구요 역시나..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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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령령이맘
:
한국 2016. 10. 17.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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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형 스팀보이 온수매트를 티비를 보다가 홀린듯 구매를 해버렸어요..

3명이서 같이 자야 하기에 사이즈는 킹으로 구매!!^^

사실 2년전에 구입한 온수매트가.... 그만 고장나 버렸기에 이번에는 좀 비싸더라도 괜찮은걸 구매하자 라고 마음을 먹고 다소 값이 나가지만 눈을 꼭 감고 구입을 했어요 ..ㅎㅎㅎ

드디어 기다리던 온수매트가 오늘 아침에 집에 도착을 했고..

떡하니 들어선 택배와 함께 내마음도 두근두근...

일단 제조날짜를 보니 10월 14일... 맙소사.. 3일된거?? 전자제품은 3일전에 만들어진 걸 처음 봤기에 두근반 세근반 했어요..ㅎㅎ

포장은 꼼꼼하게 되어 왔어요

먼저 순면커버 부터...ㅋㅋ
미끄럼 방지도 잘되어있고 생각보다 두툼해서 겨울에 사용하기 좋을것 같아요..

우린 킹사이즈 180에 200이고.. 세탁표시 된데로 울세탁 코스로 돌리고 한김에 건조까지 같이 시켰어요... 빨리 씌워보고 싶어서...ㅎㅎㅎ

홈쇼핑에서 설명한것처럼 매트가 꽤 두꺼워요...

그리고 매쉬소재로 되어있어 통기가 잘될 것 같아요... 디자인도 은은한 그레이 패턴이라 촌스럽지 않고 좋았어요..^^

다만!! 걸을때 바스락 소리가 납니다...ㅠㅠ 신경쓰일 정도는 아니나 꽤나 잘 들리기도 하고... 누우면 들리진 않으나 매트위를 걸을때 살짝살짝 소리가 나요..위에 커버를 씌우면 좀 나을까요?

다음에 열 것은 본체!!두둥

본체 외에 물필터 그리고 물빼는것 설명서 등이 있습니다.

본체는 마치 도자기처럼 생겼어요... 티비에선 인테리어 효과가 좋다고 하였으나. 저희는 바닥에 두고 쓸거라 아이가 안보이게 커튼 뒤로 숨겼습니다.ㅎㅎ

As는 2년 무상이네요..ㅎㅎ

건조된 커버를 씌워 봤어요... 전 워낙 심플한걸 좋아라 해서 그냥 희고깨끗한 이 상태가 좋네요..ㅎㅎ

그리고 무엇보다 우리 딸이 너무 좋아라해요... 내려오지를 않아서 사진 찍느라 애먹었어요..ㅎㅎ 역시 아기들은 순면을 좋아하나봐요.

그리고 스위치를 켜니... 세상에마상에... 소음 없습니다.

예전 온수매트는 꼬륵꼬륵 거렸는데 스팀보이는 소음이 없어서 켠지도 모르겠더라구요..ㅎㅎ

아직 하루째지만 사용해본 결과 좋은점은..

1.다른 온수매트에 비해서 참 예쁘고 깔끔하다. 거실에 그냥 깔아놔도 될정도..

2. 놀이매트를 따로 사지 않아도 될정도로 두툼하다

3. 순면커버라서 아기가 너무 좋아한다.

4. 소음이 없다.

단점은...

1.밟으면 부스럭 거린다.
2.비싸다..ㅋ

이정도 예요.

예전 저렴한 온수매트와 달리 이 매트는 7년은 쓰길 바라며 포스팅 마칠께요.

제값다 주고 쌌어요..ㅎㅎ
posted by 령령이맘
:
한국 2016. 10. 16.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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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이케아를 또 방문했어요.
이제 곧 이사갈 거라는 생각 덕분인지 이케아는 가면 갈 수록 하나씩 더 보이는 재미에 계속 가게 되네요..

이젠 옷보다도 이런 인테리어 관련 소품이나 가구가 눈에 더 들어오는 걸 보니 아줌마가 다 되었나 싶어 살짝 센치해 지기도 했어요 ㅋ

이건 사실 네이버 블로그에서 봤던 거실장식장이예요. 넘 깔끔하고 예뻐서 어디꺼냐고 여쭤 봤더니 들려온 의외의 대답. 이케아 "신발장"이라눈...ㅎㅎ

그래서 자연스럽게 이케아 신발장 코너에 가서 젤 눈에 들어온건 이 아이였답니다.

가격은 159000원.. 크게 비싸진 않지만 그렇다고 마냥 싼 가격도 아닌...ㅎㅎ

같은 라인인 아이... 요녀석 두개를 신발장에 가져다 놓으면 딱이겠다 싶기도 했어요..^^

가격도 20만원에 우리 현관에도 꼭 맞는 사이즈. 거기에다가 수납도 괜찮을 것 같고..ㅎㅎ

그리고 그옆에서 본 아이. 역시 같은 라인이지만 저 위에 있는 아이 둘을 ㅇ합쳐놓은 크기입니다.^^

그리고 본 요녀석.. 플라스틱 신발장인데 벽에 부착시켜놓고 쓰는 아이예요.
자세히 안보면 싼티도 안나고. 바닥이랑 떨어져서 벽에 부착하면 되니 깔끔해 보일것 같아서 좋았어요.. 그래서 사진 한컷 또 찍어 뒀죵 ㅎㅎ

신발장에는 무조건 거울은 설치하는 걸로 생각하고 있어요^^... 다만 뭘할지가... 고민중입니다.

위에 거울는 제가 눈여겨봤ㄴ 햄네스 라인과 세트 상품으로 나온 거울이고. 그래서 그런지 제일 맘에 들더라구요..ㅎㅎ

이건 가성비가 좋은 것 같아서 찍었어요. 사실 화이트가 있다면 바로 선택하고 싶은 녀석이예요. 5만원에 나무 같은 느낌. 굿!!!

화이트가 나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숩니다..ㅎㅎㅎ

역시 이케아는 이번에 가서도 볼게 많아서 한참을 돌아봤어요..ㅎㅎ 즐거운 이케아 나들이... 인테리어를 생각하신 분이라면 필수 코스인듯 해요..ㅎㅎ
posted by 령령이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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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2016. 10. 15.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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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트레이더스에 갔다왔어요. 코리아 페스타를 맞아 세일아닌세일같은세일을 하더라구요..ㅎㅎ

젤 먼저 본 건 이제나 저제나 기다리고 기다리던 다이슨 무선 청소기...

하지만 딱히 세일을 하진 않아서 포기...ㅠㅠ

그리고 또 원츄원츄 했던 커피머신...
하지만 역시 가격이 넘사벽...ㅠㅠ

이 아이도 참 예쁨니다..^^

예도 엄청 가지고 싶은 아이.. 하지만 인터넷에 비해 너무 비싸군요...

2층에 올라가니 인테리어 하는 곳에 정말  소품이 없는 것이 없이 모여있어요..

그중에 특히 맘에 들었던건 전등들.... 가성비가 괜찮아요..

등도 요즘 유행하는 북유럽스타일로 전시되어있구요

만원미만인 등들도 꽤 있습니다.

일인용 쇼파도 생각보다 저렴한 가격에 만날 수 있었어요...다만..... 재고가 없음...ㅠㅠ

요런 책상도 딱 원하는 사이즈에 떡하니 있구요.

이런 선반도 참 예쁜 것 같아요..ㅎㅎ

구경 하는 내내 즐거웠던 이마트 트레이더스. 이사가는 집 꾸밀 생각을 하니 더 즐겁더라구요 ㅎㅎ
posted by 령령이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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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2016. 10. 14.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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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시티아울렛 가산점의 문고리닷컴이 괜찮다는 얘길 친구한테 전해 듣고.. 곧 이사를 할 예정이라 인테리어에 무지하게 관심을 가지게 된 우리 부부는 시간을 쪼게어 방문해 보았다. 입구부터 셀프인테리어의 멋을 보여주는 듯한 타공판이 떡하니 걸려있어서.. 이거 괜찮네 하면서 어떻게 하는 건지 한참을 살펴보았다.

인테리어 블로그에서 타공판을 싱크대 타일 대신 붙여놓은걸 본터라.. 우리도 그렇게 할까 생각도 해보고... 사실 주방은 걸게 계속 생겨나는 곳이라 타일보다 타공판으로 시공하는 것도 비용면이나 실용성을 따져봤을때 괜찮겠다 싶었다. 다만 미관상 타일이 예쁘기에 그것 땜시 망설여지긴 했다.. 거기다 관리가... 타공판안으로 혹여나 음식물이나 설거지 물이 튀면 어떻게 관리를 할까 고민이 되기도 했고...ㅎㅎ

아이들 장난감도 이렇게 diy로 만들수 있게 진열을 해놓았다. 우리 딸이 조금 더 크면 사줄 수도 있을듯 ㅎㅎ

시계도 종류별로 많았다. 그리고 diy라 그런지 시계부품 하나하나 따로 판매했다. 예를 들면 시계 분침과 시침만 6백원에 판매를 한다던가...

예전에 봤던 퀼트 천으로 만든 시계가 순간 떠올랐지만.. 이사가서 해보자 하고 마음을 접었다.

배선기구..ㅎㅎ 이사가는 곳이 25년이 넘은 아파트이기에 우리가 바꿔야 하는 것이다. 이런것도 팔구나 싶었고 세련된 배선기구를 보니 기분도 좋았다.

타일 종류가 참많았다. 또 하나씩 팔아서 조그만 diy 소품을 만들때도 유용할 듯 싶었다. 타일가게는 헤라당 판매하니깐 말이다 .ㅎㅎ

요런 그레이 블랙 타일은 개당 500원이다.

조화도 종류별로 많았다. 매장이 넓은만큼 diy로 할수있는 대부분의 소품을 다 보여주는 듯해서 그건 좋았다.

그리고 페인트도 색상표를 쫘라라락 가져다 놔서 한번에 보고 선택하기 괜찮았다.

이런 목마도 만들 수 있음 ㅋㅋㅋ딸래미 만들어 주고싶다..ㅠㅠ

문고리닷컴인 만큼 문고리도 참으로 많구나아~~

여긴 페인트 소품들... 이날은 코리아 페스타 기념으로 매장내에서 페인트칠이 무료였다. 하지만 아기들 데리고 페인트 칠을 할 순 없기에 그냥 구경만하는 걸로.. ㅎㅎ

셀프 인테리어를 하기에 편하게 되어있다 소품도 한번에 구매가 가능하고... 그리고 그냥 가서 눈요기하고 아이쇼핑하는 것도 재미있을 듯 하다^^
posted by 령령이맘
:
한국 2016. 10. 13.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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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을 갔다가 올라와 보니 코리아 페스타 축제가 진행중이였다.

열심히 연주 중인 밴드... 노래도 좋았다.

청계천을 따라 늘어진 마켓들 수제품을 팔기도 하고 먹거리를 팔기도 했다.

티라미슈 케이크와 얼그레이 잼이 맛있었는데 가격이 꽤 나가서 구매는 하지 못했다.

수제품을 파는 곳엔 아기자기한 악세사리들이 많았다. 처녀때면 사겠지만 요즘은 주머니 사정이 녹록치 않아 이쁜 저 악세사리들을 구경만하고 있었다..ㅠㅠ

걔중엔 외국인분도 계셨다..

장식품을 팔고 계셨는데 이국적이고 거실에 장식해 놓으면 예쁠듯 했다

posted by 령령이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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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2016. 10. 12.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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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가족끼리 청계천에 갔다

오랜만에 보는 청계천.. 을지로 쪽에서 걸어오다 보인 엘레베이터를 타고 내려가서 유모차를 끌며 구경했다.

딸래미는 뭐가 그리 좋은지 연신 고개를 밖으로 내밀며 주변 풍경도 감상하고 앞을 보며 손벽도 치며 즐거워했다.

꽤나 긴 청계천 그리고 가는 길마다 볼 것이 다양해 산책하는 맛이 났다.

정조대왕 능행 반차도가 그려져 있는 곳에는 잔잔하게 음악이 흘러나왔는데... 그 잔잔한 국악에 맞추어 딸래미가 춤을 춰서 한참을 웃었다.

물소리도 좋고 바람도 좋고 노랫소리도 좋고 그러나 물가라 그런지 날파리가 많은게 흠이랄까...

물속으로 물고기도 보인다..ㅎㅎ

아무튼 간만의 산책에... 자동차가 끼지 않아서 또 담배연기가 방해하지 않아서 너무 좋았다... 항상 유모차를 끌고 밖으로 나올때면 유모차가 다소 낮은터라 아이 코로 배기가스랑 담배연기가 다 들어가는 것 같아 참 마음이 무거웠었는데... 청계천은 날파리가 있을지언정 공기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되니 좋았다.

알수없는 런닝셔츠로 만든 예술작품도 보였고... 청계천 밑으로 조명도 많이 보이는 걸보면 밤에 오면 더 예쁠것 같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그리고 왠 연주자도 앉아서 첼로 연주를 하고 있었다. 우리가족은 오랜만에 간소하지만 야외공연을 잠시 관람하다가 지나갔다.

코리아 페스타가 하던 때라 다소 사람이 많긴했지만 간만의 산책에 모두 기분전환을 하고 돌아왔다.

참 유모차나 휠체어를 가지고 가려면 청계천 출구와 입구에서만 들어가고 나올 수 있으니 참조 바란다.
posted by 령령이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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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2016. 10. 11.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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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을지로에 조명 구경하러 갔었어요.

이런 원목느낌나는 조명을 베란다 쪽에 걸어두고 싶기도 하고..

아이방에 요런 아이들을 걸어두면 참 예쁠것 같지만 가격이 ㅎㄷㄷㄷㄷㄷㄷ

수면등이 참 귀여워요 ㅎㅎ

이것도 베란다 등하려고 찍어둔 사진

예쁜 등... 이건 이미 블로거에서 유명한 등이라 그런지 가격이 많이 내려갔더라구요 개당 2만원

파란색 포인트등 ㅎㅎㅎ

식탁등으로 쓰면 참 예쁠것 같아요

요아이도 그래서 찰칵

베란다등 후보...

저희가 가장 끌린 식탁등

특이해요

posted by 령령이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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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2016. 10. 9.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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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플래그샵 서초점을 들렀다가 나오니 근처에 코즈니 앳 홈이 있어서 들어갔어요.

코즈니는 알지만 코즈니 앳 홈은 처음이고 그러나 또 인터넷에서 구경할만하다는 얘길 많이 봐서 은근히 기대를 하면서 들어갔습니다.

마침 코즈니 앳 홈에는 세일을 많이 하고 있어서 그런지... 곳곳에 괜찮은 아이템이 보였어요..  더구나 본래 가격을 보고 세일가격을 보니 하나같이 싸지는 않지만 사고 싶은 생각이 들더군요.

이 장식장도 유니크한 디자인에 50프로세일을하니... 우리집에만 어울리면 업어오고 싶었어요 ㅎㅎ

이런 의자두 마음에 들었구요 ㅎㅎ

미끈한 전등... 예뻐요.. 세일할때 업어오고 싶었지만...ㅠㅠ

그리고 일룸으로 슝 달려갔어요.. 좋았던건 지하 키즈룸 있는 곳에 자그마하게 놀이방이 있어 비교적 편하게 구경할 수 있다는 점이예요...

이곳에서 가장 눈에 띈건 머니머니해도 아기의자.. 우리 딸래미한테 필요한 거거든요..ㅎㅎ

하지만 가격 압박으로 패쓰...ㅋㅋ

눈요기만 잘하고 돌아왔어요 ㅎㅎ
posted by 령령이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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